10월 3, 2021 · linux 리눅스 리눅스 노트북

[리눅스 노트북 이야기] 1. Pop!_OS

POP OS?

pop os 는 system 76 이라고 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이다.
처음 이 배포판을 설치 한 이유는 드라이버 지원이 가장 좋다는 평에서 였다. (게이밍 성능도 준수하다는 평이 많았다. 하지만 리눅스로 게임하기는 개인적으로 아직 시도하지 않은 영역이다.)
system76 은 직접 리눅스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제조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 회사에서 만드는 배포판이 매우 기대되었고, 바로 설치하게 되었다.


나의 느낌

일단 첫 느낌은 매우 혼란스러움 이었다.
생각보다 사운드, 그래픽, 지문인식 등의 드라이버가 깔끔하게 지원되지 않았다.
이때 검색해보니 X1C7 (x1 carbon 7th gen 을 줄여서 이렇게 부르는 것도 알게되었다.) 의 사운드와 지문인식 장치가 당시 리눅스 커널에서 제대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다.
이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킨것은 hidpi-daemon 이었다.
pop os 는 자체적으로 hi-dpi 에 대한 처리가 데몬으로써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내 노트북과 궁합이 잘 맞지 않는지 어떻게 설정을 해도 계속 hi-dpi 에 대한 알림이 주기적으로 발생했다.

hidpi 알림이 계속해서 발생했다. 이미지 출처 system76 홈페이지

몇 시간의 리서치 끝에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아 그냥 pop os 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.
pop os 의 또하나의 장점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pop-shell 쉘인데,  gnome 에서 tiling windows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쉘이다.
개인적으론 tiling windows 스타일을 그닥 자주 사용하지 않고, 필요하다면 다른 배포판에서도 추가로 설치할 수 있기때문에 굳이 pop os 를 고집 할 이유는 없었다.


첫 고생

첫 배포판 부터 고생길이 훤하게 열렸다.
드라이버 지원이 잘되는 배포판이라면 노트북 이라는 조금 폐쇄적인 기기에서도 잘 동작할것으로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.
내 노트북에, 나에게 맞는 배포판 찾기 여정은 첫 배포판에서부터 난항을 겪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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